
10월 16일자 좆선일보 만평. 14일자 만평도 이와 비슷한 내용.
어째서 그들은 전교조를 대놓고 '까는' 만평을 이틀이나 할애해서 내보낸 것인가?
어째서 그들은 전교조를 대놓고 '까는' 만평을 이틀이나 할애해서 내보낸 것인가?
지금 교육문제가 누구 때문에 이 지랄인지 알고서 이 따위 배설물을 토하는 거냐. 수 년간, 수 많은 인원이 투입되어 만들고, 다시 또 시간과 인력을 투입하여 수정한 개정 7차 교육과정을 시행중인 것도 아니고, 시행 시키려고 하는 지금 1년도 안 되는 짧은 시기에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교육과정을 바꾼다고 지랄하면서, 그 책임을 왜 교사에게 전가하려는 거냐.
지금 교육과정이 교사들 손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그 때문에 교육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라면 교사들은 욕을 들어도 싸다. 하지만 교사들 손에서 교육과정에 관련된 일은 손에 떠난지 오래거든. 정치인과 경제학자가 교육과정과 관련 법을 주물럭거리며, 그 결과로 나온 문제의 책임은, 전부 교사 탓이랜다. 이 씨발새끼들은.
학생의 학습능력 발달은 학교 자체의 환경보다는 그 학생이 자라온 사회 문화적 배경에 더욱 크게 영향을 받는다. 문화적 수준이 수도권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지방 학교는 당연히 성적이 더 안나온다는 소리다. 먹고살기도 바빠 죽겠는 서민들이 교육에 투자할 여유따위 있을리가. 모든 기준의 잣대를 너희 있는 자식들로 잡지 말아라. 정 교사에게 책임을 묻고 싶다면, 교육과정을 현직 교사와 전문 교육과정 연구자에게 전부 맡기고, 재산을 지방 복지로 돌려서 문화적 배경을 확충한 뒤에나 물어라.
하긴, 너희 같이 있는 놈들은 어차피 자식들 유학 보내거나 특목고 보낼 거고 돈 남아도니 사교육 마음껏 시킬 테니 별 상관 없는 일이겠지. 아니, 오히려 이렇게 교사에게 책임을 돌려두면 국민들은 또 교사만 까댈 테고, 기득권은 유지되고 얼마나 좋나. 물리적 한계는 무시하고 '모든 것은 다 교사와 학교 탓입니다'?
그냥 죽어라, 개새끼들아. 너희는, 이 나라에 존재하면 안되는 구제불능의 해충이다. 나라를 유지시키고 발전시키는, 신성한 교육을 오로지 뱃속을 불리기 위해 걸레짝으로 만드는 너희는 이 나라를 죽이고 있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