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아키에이지 3차클베 최종 후기 한 것 - 게임

 1. 그래픽

 필드그래픽은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함. 크라이 엔진 사용한 만큼 물 반사효과나 광원효과가 좋음. 아키에이지의 목표가 '세계'의 구현이다보니 흠 잡을 데 없을 정도. 하지만 문제는 캐릭터. 캐릭터가 너무 '평범'. 분명히 집 만들기나 채집, 해상전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도 많겠지만 캐릭터의 외형을 꾸민다는 요소 역시 중요한데 아키에이지는 캐릭터 자체의 모델링이 다른 게임에 비해 심하게 뒤떨어짐. 못생겼다의 수준을 넘어 너무 부자연스러울 정도. 특히 전투 모션에서 문제가 꽤 큰데, 타격감 자체는 괜찮지만 스킬 사이사이의 연계동작이 많이 어색함. 장지의 차이에 따른 외형변화도 굉장히 적음(이 부분은 템이 많아지면 해결되겠지만.)

 제일 큰 문제는 역시 개적화. 오브젝트가 잔뜩 등장하는 마을과 필드에서의 프레임 차이가 엄청남. 4850으로 블앤소를 약간 무리해서 풀옵, 그림자랑 광원효과 약간 낮춰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던 데에 비해서 아키에이지는 4단계 옵션(매우높음-높음-중간-낮음)에서 중간을 선택해서 플레이해도 마을에 들어가면 20프레임 이하로 확 떨어져버리는 기염을 토함. 특히 세부옵션을 유저가 조정하지 못하는데, 매우높음으로 그래픽을 설정했을 경우 뽀샤시 효과가 쓸데없이 너무 강하게 나타나서 화면이 뿌옇게 뭉개지고 눈이 아플 정도. 만약 세부옵션 조정이 가능했다면 어느 정도 타협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현재 클베에서 나온 정도라면 웬만한 사양으로는 돌리기 힘들 듯. 더욱이 블앤소는 캐릭터 퀄리티가 대박이라 단순히 슥 보고 지나간다면 블앤소 그래픽을 높게 쳐 줄 수밖에 없음. XL게임즈에서도 인지는 한 듯 보이지만 엔진 문제라 쉽게 고치긴 힘들 것 같기도 하고.



 2. 사운드

 막귀라 패스. 대충 듣기에 나쁘지는 않음. 타격감을 느끼게 하는 효과음도 무난한 수준.



 3. 전투시스템

 우선 캐릭터를 만들 때 8개의 특성 중 3개를 선택해 조합이 가능. 따라서 직업별로 스킬 조합이 달라지게 되는데, 직업만의 특성 조합을 하는 재미가 있긴 있으나 문제는 그 효율성. 특정 조합은 개사기 소리가 절로 나오는 조합이 가능한 데에 비해 특정 조합은 그냥 망했어요 수준이라 조합이 다양하다고 해봤자 한국인 특성상 한 직업에만 몰릴 가능성이 많음. 특성 교체도 자유롭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레벨 이상이 되면 개나소나 똑같은 특성만 타게될 가능성이 엿보임. 이 부분은 120가지 조합이라는게 너무 일을 벌려놓은 듯한 느낌이라, 어떻게 해결할 지 감을 못잡겠음. 아마도 밸런스 패치 어느 정도 하다가 '우, 우리는 전투가 주 목적이 아니니까 손 놨다능...' 이라고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되지만. 



 4. 채집시스템

 10분에 1씩 생성되는 '노동력'이라는 자원을 통해 사물에서 재료를 채집 가능. 채집 가능한 재료는 제작템에 직접 연관되는 목재류, 보석류, 피혁류, 광석류와 현재는 딱히 쓸 곳은 없는 열매류, 화초류 등. 사냥으로만 습득이 가능한 재료는 아키움과 옷감류. 주로 노동력을 소비하게 되는 것은 채벌과 채광인데 소모량은 각각 2와 3으로 생각보다 금방 소모됨. 더구나 노동력은 시간이 지나서 회복되는 것 이외에는 회복수단이 전무. 따라서 '생산 올인', '채집 올인' 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도 무방. 저레벨 지역에도 채집할 수 있는 장소가 꽤 많고 채집으로 인해 얻는 경험치도 상당히 많지만(오히려 사냥보다 채집 경험치가 많을 정도) 노동력이라는 제한은 부캐릭을 돌리면어느 정도 해소되기는 하지만 약간 불만 요소. 제작, 채집을 통해 숙련도가 일정 이상 되는 사람은 노동력 회복이나 소모에 어느 정도 혜택을 준다면 사냥을 주로 하는 캐릭터의 노동력과 형평성이 맞을 것이라 생각됨.

 클베 때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암석'이었는데 암석은 집을 만들 때 대량으로 필요한 재료. 목재도 대량으로 필요하기는 하지만 목재는 확보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은 데다 한번 채집 때 소모되는 노동력이 2라서 별 문제가 없었음. 하지만 암석 같은 경우는 '바위 덩이'에서만 채광이 가능한데, 바위 덩이의 젠 자리에서는 다른 광맥(금속류와 보석류)가 나올 확률도 있는데다 바위 덩이를 캐면 높은 확률로 금속, 보석광맥이 나옴. 거기다가 한번 채광시 소모 노동력은 3. 채취효율은 낮고 젠 자리는 부족해서 굉장히 채취하기가 힘들었음. 일부.. 가 아니라 대다수 이기적인 사람들은 바위 덩이만 캐고 안쪽의 금속은 캐지 않고 도망가는데(뚜껑만 따먹었다고 표현함) 이 경우 광맥이 젠이 되지 않음. 나 같은 경우도 내가 바위덩이를 캐고 금속이 나왔다면 금속까지 캐서 싹 비워놓지만 남이 금속만 남겨 놓은 것은 안 캤음. 똥 싸놓은 거 치워줄 수도 없는 노릇이라. 따라서 바위덩이를 없애고 금속 광맥을 캐면 암석이 딸려 나오도록 했으면 좋겠음. 와우에서 광맥 캐면 암석 딸려나오듯이.

 옷감의 경우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하위 옷감을 합쳐서 상위 옷감을 만드는 데에 왜 노동력이 소모되느냐는 것. 가구를 만드는 데에도 노동력이 소모되지 않는데 옷감을 만드는 데 노동력이 소모된다? 다른 채집과 노동력 소모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오히려 옷감을 얻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을 고려했을 때 옷감을 만드는 데에 쓰이는 노동력은 없애도 되지 않나 함.

 또 한가지 중요한 재료가 아키움이라는 재료인데, 이는 몬스터를 사냥해서 나오는 특정 재료 몇 개를 조합하면 만들 수 있음. 다만 문제는 이 아키움의 중료만 5가지에다, 1 종류의 아키움을 만드는 재료의 종류는 거의 10개에 육박함. 간단히 생각해서 아키움 재료만 해도 인벤 50칸을 넘게 차지한다는 말. 아키에이지의 인벤부족 원인은 모두 이 아키움 재료에서 비롯됨. 아키움 재료 전용 인벤을 따로 만들어 주든지, 아키움 재료를 좀 더 줄이고 드랍 장소를 넓혀야 한다고 생각. 아니면 인벤 확장 기능을 추가. 




 5. 제작시스템

 클베 때 제한 걸어놓은 게 너무 많아서 조금, 아니 상당히 많이 짜증났던 부분. 일단 제작자 이름이 표기되지 않는 것이 첫 번째 문제. 두 번째는 일정 수준 이상의 무기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집에 설치해야 하는 상위 제작도구(모루, 재봉틀, 목공틀 등)가 필요하다는 것. 즉 돈 없거나 인맥 없는 사람은 혹시라도 집 안에 제작도구 설치해놓고 문 열어 놓은 마음씨 착한 사람이 있나 주거지역을 순회해야함. 제작도구는 집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흉물이므로 마을까지 가기 귀찮은 사람을 위해 집에 설치 가능한 제작도구는 그대로 두되 마을용과 집 설치용의 제작목록은 똑같이 해주었으면 함.

 아키에이지의 제작 시스템은 제일 구린 기본 아이템인 A에 추가재료를 부어 B, 혹은 C를 만들고 여기에 또 추가재료를 더해 B에서 D, E / C에서 F, G.. 하는 식으로 상위로 갈 수록 옵션이 달라지게 되어 있음. 그런데 문제는 똑같이 B를 재료로 하는 D, E 템의 성능이 다름. 옵션이 다른 게 아니라 성능이 다름. 무기의 경우 적긴 하지만 초뎀이 약간 차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 제작자들이 다른 무기를 놔두고 획일화된 트리만 타는 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제작하는 데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건 주관적인 느낌이고... 더 상위 템은 재료는 있었지만 제작을 막아놔서 체험할 수 없었음. 한 가지 궁금한 점은 '숙련도가 높으면 뭐가 좋은가?'. 숙련이 높아도 딱히 좋아보이는 점은 찾을 수 없었음. 목공의 경우는 가구 몇 개 만들었는데도 숙련이 올라가지도 않고. 여러 모로 아직 많이 부족한 부분.


 6. 스토리 진행 / 퀘스트

 신나게 깔 시간이 왔닼ㅋㅋㅋㅋㅋㅋ

 솔직하 말하자면 일단 스토리 자체가 병맛. 갑자기 존나 뜬금없이 '너님 영웅의 아들요ㅋ' 해봤자 감흥도 없고 감동도 없음. '세계에 위기가 닥쳤다능' 해봤자 뭔 개소리여ㅋ 라고 생각되지 몰입이 전혀 안 됨. 연출, 스토리텔링 이전의 문제. 스토리 자체가 병신급 에러. 전민희씨가 참여한 거 맞나 생각될 정도임. 전민희씨 이름에 딸딸이 치면서 '아키에이지 스토리는 훌륭하다, 아키에이지 스토리는 훌륭하다...' 이러면서 자기최면을 20시간 넘게 걸어봤지만 도저히 걸리지 않았음.

 스토리텔링이랑 연출도 망. 퀘스트 연출의 특징이 퀘스트 창이 따로 안 뜨고 NPC가 대사로 줄줄 읊는다는 건데, 참신하다는 사람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빡치는 요소였음. 왜냐고? 1초면 다 읽을 텍스트를 1분 동안 느릿느릿유유자적 읊어대고 있으니 사람 성질이 버틸 수가 있어야지. 내가 C9랑 테라 하면서 모든 텍스트를 다 읽은 사람인데 도저히 아키에이지 퀘만은 버티질 못했음. 이건 납득하기 어려운 스토리 자체의 질과도 연결이 되어서, '아 이 병신같은 스토리를 내가 왜 시간 들여가면서 이렇게 보고 있어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든다는 소리. 스토리가 망이라도 일단 한번에 쫙 띄워주면 읽어는 볼텐데, 아니면 스토리가 겁나게 좋다면 지루한 시간도 참고 버텨볼 텐데 둘 다 아니니 답이 없음. 그리고 시네마틱 동영상 질 좀 높이고(아 지금 생각해도 손발이 오글오글) 영상 싱크좀 맞추기를.

 NPC가 대사를 읊는다는 것의 문제는 이 개인적인 문제를 떠나서, 연퀘를 할 때 만약 대사를 읊는 중에 한번 더 잘못 클릭해서  퀘스트를 받게 되어버리면 NPC가 새 퀘스트에 해당하는 대사를 말하기 때문에 앞 퀘스트의 대사가 끊겨버림.

 시스템적인 문제로는 퀘의 연결이 부자연스러움. 하얀 숲에서 자주 일어나는 문제. 나같은 경우는 자작나무 마을이 아니라 수호자의 초소에서 퀘를 먼저 시작했는데, NPC들이 헛소리를 마구 지껄이고 연결도 안 되어서 이게 뭔 소린겨... 했더니 사실은 자작나무 마을에서 시작되는 퀘를 해야 스토리가 이어지더라 하는 이여기었음. 연퀘 시작 조건에 대한 제한에 버그가 많아서

 1. 잡템 모아오라는 퀘
 2. 잡템을 모아가면 이상한 흔적을 따라 산 꼭대기로 가는 퀘
 3. 산 꼭대기에 있는 인질을 찾아 마을까지 데려오는 퀘

 이렇게 3가지가 있다면, 1을 하는 도중에 몹 잡다가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3번 퀘를 바로 수행이 가능함. 와우의 경우라면 2번보다 3번퀘를 먼저 했을 경우 2번퀘를 아예 주지 않거나, 2번 퀘를 하지 않았을 경우 3번 퀘가 아예 등장하지를 않지만 아키에이지의 경우엔 2번 퀘를 하기 전에 3번 퀘를 먼저 해 버린 경우 2번 퀘는 받아지기는 하는데 완료가 안됨.

 ??!?

 더 문제는 이런 경우가 전 필드에 걸쳐 한두개가 아님.

 ??!?

 퀘스트의 발동 조건과 완료 조건이 괴랄해서 퀘 진행이 안돼서 몇 시간동안 뻘짓을 하다 포기하면 내가 이 게임을 왜 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임.


 그리고 퀘스트 오브젝트 문제. 클베 해 본사람이라면 줄서기의 추억은 다 있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퀘스트 오브젝트를 동시에 한 사람밖에 클릭 못 하는 것도 문제고 퀘몹 젠시간이 존나 느려터진것도 문제고, 특히, 제일, 아주, 중요한 것은, 파티를 해도 퀘몹한테서 나오는 퀘템은 한명밖에 못 먹는다는 것이 가장 병신같은 문제임. 진짜 이건 깔 수밖에 없닼ㅋㅋㅋㅋㅋㅋ 저기 개발자 님들, 1시간 넘게 거시기 성에서 인장퀘 해보셨나욬ㅋㅋㅋㅋ 씨발 진짜 이건 생각만 해도 이가 갈리넼ㅋㅋㅋㅋㅋ

 퀘를 하려면 특정한 퀘몹 A, B, C를 잡아서 각각 퀘템을 모아야 함.
 근데 A, B, C 젠시간이 각각 체감상 10분.
 근데 드랍되는 퀘템은 하나요ㅋ
 파티원이 드랍 퀘템 먹고 나름ㅋ
 뒤에 서있던 다른 파티가 선빵ㅋ


 개발자 님들, 하고 싶나요? 이런 퀘?
 다른 사람들도 존나 깠을 부분이니 다시 떠올라서 분통터지기 전에 내가 여기서 접어야지.



7. 하우징

 아키에이지 자유도 중 가장 큰 부분이며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 현실이나 게임이나 알박기가 문제. 일단 집문서만 사서 박고 보면 그 자리는 집을 짓든 짓지 않든 끝남. 내가 만들었던 집 앞에도 알박아놓은 집터 2개가 있었는데 오베 끝날때까지 완성 못 했음. 여기에 대한 어느 정도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일단 집터 선정 후 5일 안에 재료를 갖다놓지 않으면 집터가 사라지고, 재료를 갖다놓은 뒤로는 10일이 지나면 집터가 사라진다든지 하는. 그렇지 않으면 닥치고 알박아 놓은 놈이 무조건 승자.

 아직 많은 집 종류가 나오지 않아 확장이 어떻게 될 지 예상할 수가 없지만 우선 클베에서 제공된 집은 너무 좁았음. 더욱이 가구를 만들 때 아이콘과 이름으로만 예상을 해야 하는 지라.. 완성품의 모양을 먼저 볼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봄. 

 집 주변 공간의 개인화 필요. 나무 심어 놨는데 벌채꾼이 나무 싸그리 베어넘기고 간 사건(이거)이나 유저들이 힘 합쳐서 한 장소에 마을 열심히 만들었는데 거기에 다른 종족이 숨어들어서 나무로 뒤덮어서 망쳐놓은 사건

(요거)

 을 생각해 봤을 때 반드시 필요한 요소. 집을 중심으로 일정 구역은 집 주인만 관리할 수 있도록.



8. 결론

 평가하자면 아키에이지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 깎아내기는 힘들고 다가가기도 힘들지만 어느 정도 감내를 한다면 현재의 온라인 게임들에서는 맛보기 힘든 재미를 느낄 수 있음. 하지만 아직 덜 다듬어진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도 분명함. 이 덜 다듬어진 부분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아키에이지 흥행의 관건. 
 
 블앤소와는 완전히 다른 게임. 블앤소는 눈에 띄는 캐릭터와 스토리 몰입을 통해 유저의 접근이 쉽지만 일정 레벨 이후의 컨텐츠가 어떻게 될 것인지 불안한 반면 아키에이지는 초반 접근성은 정말 최악에 가깝지만 일정 레벨 이후에는 재미가 증대됨. 따라서 유저를 서로 잡아먹지는 않을 듯.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게 되어 있음. 어느 쪽이 낫네 마네 하는 개드립 역시 필요가 없음.

 결론은 '기대할 만 하다'는 것. 다만 나에게 '블앤소와 아키에이지 중 무엇을 할 거냐'고 묻는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 블앤소라고 대답하겠음. 그리고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지. 와우는 접는 게 아니라 쉬는 거라고.



 사실 인터페이스나 버그 측면에서 태클 걸 데는 많지만 다름 사람들이 다 말하던 것이고, 여기서 딱 맞게 크룩스 훈련소 다 돌아서(소걸) 이만 여기서 끝. 어차피 다음 클베 당첨되어도 할 생각은 없으니.

덧글

  • 지벨룽겐 2011/06/01 00:50 # 답글

    테라때도 느낀거지만 할만해지는 레벨대가 중반대라서 거기까지 가는길이 고통의 연속..-_-
    특히나 위에서 말한 퀘스트 연결문제 때문에 퀘 그냥 주길래 죽죽 받아왔더니 안했던 퀘스트 하나가 메인퀘스트라서 다시 돌아가서 지나왔던 동선 그대로 수행할떈 죽을맛이었음..
  • PPP 2011/06/02 12:37 #

    차라리 아예 퀘 없이 마을에 똑 떨궈놓는게 자유도 체감하기엔 좋을 듯요 ㄱ-
  • 폐묘 2011/06/01 10:03 # 답글

    그래도 깨알같이 재미느낄 요소는 꽤 많은거같군여. 제가 작년 지스타당싱 인상 안좋게 봤던 부분이 캐릭터의 모습이나 동작같은 부분이었던 듯.
    근데 발적화는 당연하게 진짜 개선해야되는거고, 이거 해결안되면 완전망이겠네요-_-; 그래픽을 좋게 만들어두면 뭐하나 그렇게 돌릴 수가 없는데!!

    근데 나무테러 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목해간 것도 그렇지만 심어서 테러를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PP 2011/06/02 12:37 #

    나무테러 같이 소소하게 즐길 거리는 많지요.
    그래서 일정 레벨만 넘으면 되는데 드 과정이랑 발적화가 좀 많이 문제.
  • 치요 2011/06/01 20:00 # 답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라든가는 나중에 단시일내에 수정할 수 있다고 한 말을 믿어봐야 하나..

    솔까 퀘스트는 너무 병신같아서 뭐라고 할 말이 없음. 오픈하기 이전에 내용 다 스포일러해버리면 안되니까 대충 만들어놓은 퀘스트로 땜빵질하고 있다고 믿고 싶은 심정.... 전민희씨는 세계관만 만들고 스토리는 버린게 아닐까 싶기도 함.

    퀘템 문제는 해봤자 욕밖에 나올거 없으니 넘어가고...

    초반에 뭔가 흥미돋을 건덕지가 없다는건 설문한 거에서도 계속 반복되는 내용이었으니 다음번엔 수정하겠지. 안하면 뭐 재미 느끼기도 전에 많이 이탈해 버릴 듯...
  • PPP 2011/06/02 12:38 #

    ㅇㅇ 전민희씨는 세계관만 짜고 스토리는 버린 듯
  • 미샤 2011/06/03 19:00 # 삭제 답글

    그래픽만큼은 현존 최고 온라인게임 같다는 생각이-0-

    아키가 대세인가요 매냐에서 이벤트도 한다는-0- 댓글달면 마일리지 준다네요
  • EEE 2011/07/25 12:49 # 삭제 답글

    흠.. 스토리 전민희씨가 한다길래 기대 많이했었는데... 영 아닌가봐요?;
    스토리 진짜 흥미진진한 온라인게임은 제생각에 마영전이라고밖에할수없을듯.. 하면할수록 npc 죽어나가는것도그렇고. 제가 스토리때문에 마영전을합니다.
  • PPP 2011/07/25 14:33 #

    연출과 접근성도 그렇고 스토리 자체도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따로 출간된 소설 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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