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NY] 레벨10 NPC도시 정복 성공 한 것 - 게임

맨 위 스샷이 레벨 10 도시, 두번째가 첫 공격, 세번째가  마지막 공격입니다


드디어 정복 성공했습니다. 계획 완성본이라는게 한번 올라왔는데도 왜이리 오래 걸렸냐면 중간에 한번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병력을 너무 적게 보낸 탓에 아처타워 2천기가 남아있어서 우르르 몰려가던 워리어들은 결국 전부 끔ㅋ살ㅋ 이라는 결과였지요. 그래서 계획 수정하고, 병력 다시 모으고 해서 도전해서 결국 성공했습니다.


......절반만.


레벨10의 NPC도시 공략은 간단합니다. 첫타에 몰아서 병력과 방어건물을 작살내고, 짜잘한 병력(싸고 많은 워리어)을 계속 보내 충성도를 0으로 만든다. 그게 전부. 그러나 어려운 것은 그것을 받쳐줄 기술(공, 방, 호스백, 아처리 등)과 병력, 식량의 확보죠. 기술이야 시간만 있으면 다 올리는 거지만 병력과 식량의 확보는 짜증납니다. 농장을 풀로 채운 도시라 하더라도 워리어10만, 아처5만이면 식량생산량은 마이너스로 떨어집니다. 게다가 슬슬 제가 하는 월드8서버도 중반을 넘어선지라 식량값도 폭등... 이래저래 자원을 확보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거죠.

뭐 어찌어찌 해서 확보된 병력은 워리어 54만, 아처 15만, 발리스타 1만. 전에 호되게 당했기에 첫타를 확실하게 보낸답시고 워리어 2만, 아처 8만, 발리스타 1만을 첫타로 확정했는데 병력이 너무 많아 공격이 불가능하더군요. 게다가 맞춰놓은 시간은 이미 지나간 터라 당황해서 워리어 빼고 아처 7만에 발리스타 1만으로 공격. 속으로는 이정도면 되겠지 했지만 결과는......전멸.

게다가 2, 3타로 공격하여 잔존병력을 처치할 워리어 3만과 아처 4만은 타이밍이 약간 늦어 그 사이에 워리어 8만이 먼저 도착, 남아있는 아처타워에 전멸. 하지만 다행히도 그 뒤에 도착한 원래의 2, 3타 부대가 아처타워를 파괴 - 그 이후는 계획대로 진행됐습니다. 리젠타임에 맞춰 보낸 아처들도 딱 맞게 도착했구요.


단지 아쉬운 것은 역시 첫타때 병력이 전멸한 것. 사실 제작비용/시간만 따져도 나머지 병력의 합보다 더 많을텐데요. 그리고 주변에 적이 하나도 없어 사방 20마일 내에서 실질적인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저의 마지막 목표가 달성되어서 마치 엔딩을 본 느낌이라 의욕이 팍 줄었다는 것도 문제. 새 계정을 만들어서 다시 하거나 병력을 천천히 모아서 다른 도시를 치거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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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질문있어요 2009/08/15 19:00 # 삭제 답글

    미켈란젤로 스크롤은 다들 어떻게 구한거죠?

    꽤 했는데 전 특별히 목표도 안보이고 요즘 뭘 할지 갈팡 지팡.. ㅠㅠ
  • PPP 2009/08/15 20:11 #

    npc 치다보면 나오든지..일단 게임 하다보면 기본적으로 하나씩은 줍니다.
  • 헉~!! 2009/08/17 00:26 # 삭제 답글

    왜 아직까지 전 안나왔죠;; ㅠㅠ
    이제 게임이 지루해지내요..
    옛날 아크메이지보다 허무하내요.. 엔딩이 뭔지 모르니;;
    암튼 감사합니다~
  • PPP 2009/09/01 08:48 #

    이젠 서버통합을 해버리더군요. npc 공격도 불가...
    뭐, 이제 전 거의 접은 상태이기 때문에 신경 안쓰지만요...-_-;
  • 나그네 2009/08/28 23:17 # 삭제 답글

    npc10은 영웅공격력 150 이상에 아처만 10만 이상이면 손실1-2만 인데요.(공업10은은 필수)
    아닌가요..
  • PPP 2009/09/01 08:49 #

    연구 전부 10레벨이었는데도 저렇습니다.
    영웅 공격력은 140대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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